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희수(펜트하우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11화 === 펜트하우스에 찾아와서 관련 서류를 심수련에게 건네서 주단태가 기일을 어겼으니 이제 펜트하우스와 천수지구 27번지는 심수련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유동필에게 자신의 변호사를 붙여줬다고 강마리에게 말해준다. 감사하다며 식사 대접할 기회를 달라고 하는 강마리에게 식사 대접할 시간에 남편 얼굴이나 한 번 더 들여다보라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롯데월드타워|바깥 전경]]을 내다보더니 멀미 안 나냐면서[* 이때 어지러운 표정을 지었는데 그동안 왜 펜트하우스에 오지 않았는지를 알 수가 있다. 심수련도 고개를 숙이는 최강자답지 않게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아니면 진짜로 멀미를 느끼는 게 아니라 높은 곳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 혹은 그렇게까지 높은 곳을 차지하려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은유적 의미라는 해석도 있다.] 왜 다들 이 펜트하우스를 두고 싸우냐며 애통함과 질타가 담긴 말을 내뱉으며 자고로 사람은 땅이랑 가까이 지내야 된다고 말한다.[* 여기서 '땅'이란 서민들이나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은유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아랫사람이랑 가까이 하라'는 말. 그럴만도 한게, 송희수 회장은 여타 기업인들과는 다르게 [[정경유착]]을 싫어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명이 달린 문제에는 자신의 수하나 지인이랄지라도 절대 묵과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도덕적 의식이 높은 사람, 즉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화신과도 같은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명성이 자자한 초고층 단지와 수많은 돈, 명예를 차지하려는 탐욕 때문에 [[주단태]]와 [[천서진]]이 갖은 악행과 살인을 밥먹듯이 일삼은 걸 들으면 당연히 이해가 안되는 걸 넘어서 충격을 먹을 만 하다. 하물며 [[백준기의 아버지]]가 주단태에게 한 짓을 알게 된다면...] 또한 천서진을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사기죄로 고소했다.[* 그 채무 또한 주단태가 천서진을 연대보증인으로 세웠기 때문이다.][* 천서진을 수사하는 검사가 이사실을 알렸는데 정작 천서진은 정신혼미가 와서 그말을 듣지 못했다.][* 그나마 적어도 사채업자들처럼 불법추심은 하지 않았다.][* 우연의 일치였는지 시즌2에서 고상아에게 호통치는 장면의 바로 다음 장면에 천서진 하은별 모녀가 나왔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